가족산행 월출산에 숨겨논 애인이라도 있는양.... 월출산행이 요즘너무 잦다. 주말접대성 골프예정이었는데 사람수가 너무많은관계로 한발 물러섰다. 얼마나 다행인지...... 전날먹은술땜에 하루종일 방굴러대쉬~~를 연상하면서 맘껏쉬려고 뭉그적거리는 내모습이 맘에안든다. 툭털어내고 .. 나의 이야기 2012.02.07
[스크랩] 태극종주를 마무리하면서..... 혹한의 눈보라속에서 때로는 이글거리는 태양속에서 봄바람 일렁이는 산들바람 속에서도 산에대한 열정이 멈추지 않고 이렇게 마지막구간까지 오게 합니다. 같이 하지는 못했어도 마음으로 함께해주고 기원해준 모든 미늘기 형님,누나, 동생들께.....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어.. 다녀온곳들 2012.01.12
[스크랩] 석가탄신일......태극의발걸음 하얀겨울 덕두봉,바래봉을 밟으면서 첫발을 내디딘 태극의 시작이 어느덧 햇빛 내리쬐고 신록이 푸르른 초여름으로 접어들던날 ........ 일년이면 한번씩하는 종주길을 거닐게 된다. 애기거리 많고 조금더 보람찬 산행이되고자 머리를 싸매지만 산방기간이라는 난제를 만나 규칙.. 다녀온곳들 2012.01.12
[스크랩] 웅석봉을 바라보며(태극4구간) 아마도 웅석봉샘터에는 물이 나오지않을거라는 만약의 기우에 대비해서 우리는 비박용물을 수낭에 가득채워서 비박짐과 함께 미련스럽게도 등짐ㅂ에 싸매고 올라갔드랜다. 그런데 이게 웬일인가....? 웅석봉샘에는 물이 콸콸 흐르고 있었다........제기랄......ㅎㅎㅎ 얄밉게도 고.. 다녀온곳들 2012.01.12
[스크랩] 웅석봉 을 바라보며(태극4구간) 봄바람일렁이는 들판을보면서 마음을 날려보냈다. 살랑거리는 봄의향연에 취해 가벼운마음 아랑곳않고 휘바람불면서 밤머리재를향해 발걸음내디디면 우리를 기다려주는 산이 얼마나 반가운지...... 어느새 산에 빠져들고 있었다. 이제는 습관이 돼버린것처럼, 지리산...생각만해.. 다녀온곳들 2012.01.12
[스크랩] 태극 시작다음날...... 해지는 석양을 발아래로 밀어낼수있다는것........... 아무나 하는일이 아닌지 싶다. 어김없이 하루해는 그렇게 발걸음을 재촉하며 모든 살아가는 생명체에게 휴식을 알려준다. 생각같아서는 갈수있을만큼 가서 비박터를 잡으려했으나....... 저녁에 쓸식수를 가득메오있는터라 적.. 다녀온곳들 2012.01.12
[스크랩] 태극을 시작하며.........!!! 살아간다는 것.......... 우리가 시간을보내고 세월을보내고 오늘하루를 흘려보낸다는거............. 누구에게나 각자의 의미는 서로 다르지만, 가끔은 목적지가같고, 발걸음이 같고, 나눠먹는시간과 장소가같고, 형님동생 누나들과의 느낌이 같아지는 그런발걸음이 ........ 세상살이.. 다녀온곳들 2012.01.12
[스크랩] 영남알프스 언제부턴가..... 산은 우리곁에 친숙한 친구처럼 마음을들뜨게 한다. 여름의 막바지 산행을 영남알프스에서 보내고 왔다. 아름다운자연처럼... 우리의 삶도 생기있고 발랄하면 얼마나 좋을까를 생각해본다 그리고 기다려진다..... 산행에서만날날이..... 다녀온곳들 2012.0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