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출산을 갑니다.24년 마지막 일요일 ,,,,12월29일영암 실내체육관 건너편 산성대 주차장에서 출발합니다.하늘은 청명하고 바람은 고요하고 인적은 드물고. ,,,,,산행하기 좋은 날입니다.산성대 도착합니다.여그가 오늘산행의 중간쯤되는 지점입니다.천황봉이 우뚝서서 위엄있게 보이고 사방으로 펼쳐지는 기암의 능선들이 신령스런 암석의기운인 영암 ....위엄있게 압도합니다.산성대 코스는 월출산의 기암괴석을 가장 많이 접할수있는 코스입니다.광암삼거리 도착했습니다. 천황사에서 올라오는 길과 산성대 오름길이 합류하는 삼거리 입니다.여기서부터는 사람들이 제법 드문 드문 보입니다.통천문에 왔습니다. 하늘로 향하는 바웃길을 지나서 24년도무사히 지나왔습니다.정상에는 새로운 꿈이 기다리고 있을거라는 희망과 기대가 가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