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장산 의 오월 오월의 푸르름은 그옛날 학창시절부터 청춘예찬이라는 신록의 푸르름으로부터 싱그러운 젊음의 상징이되어 가슴에 새겨져있다. 굳이 글을써서 표현을 않더라도 머릿속을 온통물감통 뒤집어쓴 출렁함이 있기에 젉ㅁ음의 생동감을 느낄수있다. 한적한 오월의 어느날 어정쩡한 중년의 지친 마음을 달.. 다녀온곳들 2010.05.15
우리집 계절이 모든것을 변화시킨다. 사람의 마음까지...... 지쳐있는이에게는 화사한꽃으로 웃음을주고 힘들어하는 이에게는 살랑거리는 봄바람을 흔들어 휘감긴다. 여지없이 우리집아파트 화단에는 철쭉이 흐드러지게 피어오른다. 가버린겨울과는 사뭇다른느낌으로 걸음걸이를 가볍게하는 아름다운꽃들.. 나의 이야기 2010.05.08
석굴암 범종,,,,,, 천년고도 신라의 숨결이 살아숨쉬는 석굴암을다녀왔다. 지인의 여식결혼식이 있는날 경주를 찾아 석굴암을 둘러보고 석굴암입구의 범종을 1타에 천원씩주고 울려보았다. 아주어린시절 수학여행으로 다녔던...... 그리고는 10여년전 자동차를 새로 뽑았을때 마누라랑 기념으로 다녀오고는 처음이다. .. 다녀온곳들 2010.05.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