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우리집

화엄267 2010. 5. 8. 12:01

 

 

계절이  모든것을 변화시킨다.

사람의 마음까지......

지쳐있는이에게는 화사한꽃으로 웃음을주고  힘들어하는 이에게는 살랑거리는

봄바람을  흔들어 휘감긴다.

여지없이 우리집아파트 화단에는 철쭉이 흐드러지게 피어오른다.

가버린겨울과는 사뭇다른느낌으로  걸음걸이를 가볍게하는  아름다운꽃들이  주위를 변화시키는것은 틀림없는

현실이다.

무미건조함이  오래지속될쯔음  우리가 살아가는 자연은 거짓말처럼 이렇게 요술을부려  우리들마음을 일깨운다.

얼마나 다행인가.

사계절이주는 아름다움을 느끼면서산다는것.......................

이제  조금만더지나면  짙푸른 나뭇잎이 흐드러지게 살랑거릴것인디

그속에 숨쉬며 살아가는 우리는  행복한거다......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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