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만난 친구들이 한없이 좋은 하루였다.
글쎄.......
언제다시 이렇게 만날 인연이 올지 모르겠지만
이런 마음을 언제느끼고 언제 생각할수 있을까?
세월을 멈출수밖에.............
수많은 다른일들이 서로각자에게 있을텐데....
아쉬움이 발길을 멈추드라도, 이시간이 지나면 일상으로 돌아가 있겠지...
아마도......
많이 생각날꺼다. 그 그리움으로 각자의 삶을 포개고 접고 정돈하며 살아야할꺼다.
다시만날날을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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