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12일 토요일 토요일 아침식사는 어머니와 함께 먹는시간이 벌써 5년이 돼갑니다. 구례를 오는이유도 ,,,,,,, 구례에 작은 사업장을 벌인 이유도 ,,,,,,, 살면서 어머니를 만날수있는 시간들이 그리 많지 않겠다는 생각에 핑계거리를 만들고 말았던것 인데,,, 어머니도 그시간을 기다리고 나도 그시간을 피할수없이 돼버린지금 . 결국은 내마음 위로자고 내가 꾸민일처럼 그렇게 일상이 돼버렸습니다. 그리고는 어김없이 화엄사 성삼재행 8시 40분 버스에 올라탑니다. 성삼재 노고단길은 주말이면 엄청많은 산객들이 찾습니다. 1일 1870명 정원인 노고단 정상탐방은 주말이면 일찍이 예약이 마감됩니다. 무넹기 조망터에서 구례운해를 조망합니다. 좌측 형제봉, 월령봉 능선도 ,,,,,, 우측 종석대, 차일봉 능선도 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