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제봉 월령봉 5월19일 봄 야생화가 흐드러지게 핀날 호텔에서 걸어서 지리산 둘레길을 지나형제봉으로 갑니다. 지리산 둘레길에 피어난 야생화는 청초합니다. 연두빛 푸르름이 너무나도 싱그럽습니다. 카테고리 없음 2024.09.20
반야봉 5월11일 반야봉을 갑니다. 남도의 최고봉인 반야봉은 포근하고 아름다운 봉우리입니다. 야생멧돼지가 두려움도 없이 돌아댕깁니다. 임걸령근처를 서성이면서 ,,,,,,,, 오히려 내가 더 깜짝 놀랬습니다. 아직도 반야봉은 이른봄입니다. 구름에 휩싸인 주능선길이 가슴속까지 시원하게 해줍니다. 지리산은 최고의 안식처 입니다 카테고리 없음 2024.09.20
노고단 뒷편 조망바위 5월4일 노고단서 왕시루봉 가는 허리능선에 반야봉과 왕시루능선 조망하는 하는 자리가 봄빛에 따뜻합니다. 40여년전 어릴적 노고단대피소에서 야영을하고 왕시루봉으로 내달리던 진한추억이 새록새록 솟아나는 이자리가 포근하게 느껴집니다. 청명한 하늘이 너무나도 시리게 다가온날 깊은 추억속으로 따라갑니다. 카테고리 없음 2024.09.20
노고단 털 진달래 4월 28일 해마다 멋들어지게 피어나는 털진달래를 만나러갑니다. 아래쪽에는 진달래 시들어졌으나 노고단의 아름다운 털진달래는 만개하여 봄의절정을 알립니다. 노고단봄의 최고 절경입니다. 노고단 대피소 여자소장님하고 동행합니다. 올해도 실망스럽지 않고 찬란한 봄빛을 발산합니다,,,,, 카테고리 없음 2024.09.20
한라산 둘레길 걷기 한라산 둘레길을 걸었습니다. 한왕용부부 ,,,김경란부장판사부부,,, 그리고 저녁에는 배우 김유석씨도 합류하여 저녁시간을 함깨 했습니다. 한라산 중간허리를 돌아가는 새로운 식생대에 감탄을자아냅니다. 카테고리 없음 2024.09.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