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나무집 - 소리새
오랜만에 찾은 무등산이 가을풍경을 그대로 전해주었습니다.
억새풀살랑거리는 햇빛사이로 숨겨진 서늘한 가을이라는 넘이 달음질 칩니다.
이제곳....
하얀눈을 토해내며 북풍으로 휘감을건데....
지금은 평화롭고 높고 푸르고 깊기만합니다.
억새밭에 몸을 뉘이고 어랜만에 푸른하늘에 빠져보았습니다.
이아름다운추억을 겨울에나 꺼내볼겁니다 ....
메모 :
'다녀온곳들' 카테고리의 다른 글
킬리만자로 우후르피크 정상에 서다!! (0) | 2013.04.15 |
---|---|
[스크랩] 무착대 가을정취 ... (0) | 2012.10.15 |
[스크랩] 태극종주를 마무리하면서..... (0) | 2012.01.12 |
[스크랩] 태극 천왕봉 중봉 하봉 청이당구간 (0) | 2012.01.12 |
[스크랩] 태극 천왕봉 중봉 하봉 청이당구간 (0) | 2012.01.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