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도 덕유능선을 걸었다.
마음맞은 지인들과 꽃받에서의 하룻밤이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거다.
작년의 모습보다 훨씬 더 낳은 몽환적인 하룻밤의 추억이 한동안 가슴에 머물면서
머리를 맑게 할거같다.
아마 내년에도 .............
벌써 기다림의 마음을 밝히는 자연의 향기가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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