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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출산

화엄267 2023. 6. 7. 14:29

6월4일 ,,,
월출산을 갔습니다.




산성대코스로 월출산에서 가장경치좋은 그리고 나름 긴코스를 오릅니다.





월출의 금강이라불리는 코스는 장난아니게 오르내리막의 암릉을 타야합니다.

예전에는 비탐방로 여서 바위를타고 밧줄을 타고  등산을했었는데 ,,,,

지금은 계단놓고 데크를깔고 새롭게 정비하여 몇년전부터 새로이 열어논 길입니다.






햇빛좋고 6월의신록에 취해서 슁없이 오르내리는길에 비지땀을 흘립니다.

그러나 작은암릉의 오름정상에는  6월의 신선하고 시원한 바람이 시름을 날려버리고 아찔한 바위의 위용앞에서 서늘함마져 느껴봅니다.





통천문을 지나고 정상에서 영암들판을 바라봅니다.

바람재 ,,, 구정봉능선길도  신록과 어울어진
자태를 맘껏느낄수 있습니다.





구름다리도 저아랫쪽에서 월출의 경건함을 지탱하고 있습니다.

오랜만에 영암들판에 우뚝솟은 월출산국립공윈의  도도함을 가슴에 담아보는 하루였습니다 ,,,,